에셋플러스자산운용가 강방천의 투자방식 4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BTb_ePq1QUo

강방천 슈퍼개미 투자가가 앞으로의 한국주식시장과 4가지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영상을 보고나서
요약을 했습니다.

Q1. 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4가지를 언급하였는 데 첫번째 좋은 기업과 함께 둘째 저렴할때 사라 셋째 분할 매수를 해라 넷째 그렇게 하기 위해선 오래 기다려라 이다. 모임에서 시장이 호황기이면 펀드매니저에게 일반인들이 종목을 알려주고 주식시장이 공포스러울땐 펀드매니저를 빼고 이야기를 한다 라는 말이다.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사면 이득을 볼 수 있다.

Q2. 좋은 주식 사고 수면제를 먹어라?

미국 시장과 한국 시장의 차이를 이야기 했습니다. 한국 시장같은 경우 여태 사이클을 보면 5년를 가지고 있으면 흔들리는 회사가 많았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코스피 top10 회사들을 보면 삼성빼고 거의 바뀌었다고 보면 되는데요. 반대로 미국시장 같은 경우 시장이 크기 때문에 미국에서 성공하면 전세계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시장은 장기로 갈려면 힘들다고 했고 강방천 투자자는 한국이동통신 7년 삼성전자를 7년 카카오를 지금 계속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 한국회사들은 2~3년 이네에 팔고 나온다고 했습니다.

Q3. 디플레이션 임계점? 현재 시장에 대한 평가.

디플레이션(물가하락현상)의 임계점이 거의 오고 있다고 예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의 인건비가 오르게 되면서 제품 물건값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요인이 됐다고 합니다. 인건비 상승으로 값싼 제품의 출하는 힘들어 졌다고 했고 또 코스트 푸시(cost push 비용상승) 인플레이션에 더해서 디맨드풀(수요자) 중국사람들이 등장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소가 미국연준이 인플레이션 통제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또 아마존 효과(거대기업들의 유통구조로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만드는 효과)로 저물가 유지가 되겠지만 더이상은 힘들다고 햇습니다.

Q4. 개인 투자자 대처방법.
인플레이션이 됐을 때 통화 환수 금리인상이 된다고 했습니다. 시장 산업상황은 계속 바뀐다 자본주의 시스템은 승자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빚을 줄이고 좋은 주식을 나눠서 사야 된다고 했습니다. 위에 말한 4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오래 잡고 가는 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Q5.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어떻게 하는 게 효과적?
주식을 A형 기업, B형 기업, C형 기업으로 나눠서 관리한다고 했습니다. A형 기업은 내재가치가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 B형 기업은 내재가치가 왔다 갔다 하는 기업, C형 기업은 가치가 서서히 사라지는 기업이다.
A형 기업은 무조건 가지고 있고. B형 기업들은 경기민감 기업이 때문에 많이 오르면 팔고 안오른 종목을 산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좋은 기업을 오래갖고 있고 애매한 기업을 파는 게 맞는 데 그걸 어떻게 알고 매수 매도를 한다는 것인지
그게 참 아쉬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다른 분의 의견을 정리해놓은게 있으니 다음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