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나지 않는 쓰레기통 매직캔 히포 21L (MAGIKAN HIPPO) 구매후기

이사를 하고 나서 일반 쓰레기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면 양이 쌓이면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사는 집이다 보니 쓰레기도 조금씩 생겨 일반쓰레기봉투가 다 차기도 전에 냄새가 먼저 나더라구요.
심지어는 초파리까지 꼬이는 현상까지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문앞 복도에 두자니 옆 주민들에게 민폐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한 신박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매직캔 히포

매직캔같은 경우 쓰레기통의 고질적인 냄새부분 해결해준 제품인데 생각보다 비용이 비쌉니다ㅋㅋ
저는 35000원에 작은 21L용량을 샀습니다. 대신 색상은 고정으로 화이트 그레이만 구매됩니다.

히포와 스텔라 제품을 고민 했었는데.
히포는 밖에 있는 입구랑 안에 이중막이 같이 열리는 구조인데 스텔라 제품은 안에 이중막을 따로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기 때문에 히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안에 내부문 까지 자동으로 열리니 쓰레기를 더 편하게 버릴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문 닫힐때 소음이 안나는 설계가 되어있어서 부드럽게 닫힙니다.

이중박스로 되어있다.

쓰레기통 주제에 제품이 제법 이쁘게 나왔습니다. 처음에 보고 쓰레기통이 맞나 싶었죠. 설명서에 직관적으로 잘되어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가 나와있습니다. 봉투를 짤라 쓰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쓰레기 처리가 됩니다.

우선 냄새가 전혀 안나서 좋고 1인가구 특징이 쓰레기가 많이 안생기기 때문에 쓰레기를 한동안 방치해야 될 경우가 많은데 쓰레기가 일반쓰레기봉투 작은거 만큼 쌓이게 되면 매직캔 봉투를 짤라서 버리면되니 쓰레기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졌습니다. 냄새가 나서 일반쓰레기봉지도 다 차기전에 버릴 필요도 없구요. 다른 이용자가 쓰는 걸 봤는데 일반쓰레기봉지20L 이랑도 호환이 된다고 하니 해볼려고 합니다.

정품 리필봉지는 비싸서 호환되는 다른 리필봉지도 판다고 하는데 그건 나중에 보고 구매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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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장점:쓰레기냄새가 전혀 안남,일반쓰레기봉지용량에 따라서 짤라서 쓰면된다.
쓰레기 버릴때 닫히는소리가 안들린다
단점:굳이 따지면 리필봉지가 구매필요 하지만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