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에 문자가 왔습니다.
에드핏이 승인되었다고 해서 컴퓨터 키고 메일을 확인하는데
에드센스까지 됐다고 메일이 왔네요 :)
제가 여태 어떻게 해왔는지 알려드릴게요.
블로그는 작년 10월에 만들었습니다.
2020.10.20 - [여러가지 이야기] - 레이카운티 청약 당첨 2단지 84A 둘러보다.
레이카운티 청약 당첨 2단지 84A 둘러보다.
제 여자친구가 레이카운티 청약 당첨이 됐습니다. 14점인데 불구하고 추첨제로 뽑혔네요 2단지 84A 당첨이 되었는데 확인서류 제출하러 같이 따라갔습니다. 센텀시티역에 도착 저도 같이 들어갈
chill29.tistory.com
이 아파트 청약글을 올리면서 하루 조회수가 많게는 200이 넘게 나왔습니다.(2주정도 가고 줄더라구요)
그때 에드센스를 신청했는데
무한심사에 걸려서 한달넘게 심사를 안봐주더라구요 ㅠㅠ 엄청 절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취소를 하고
간간히 글을 올리다가 또 무한심사에 걸려서 잠시 블로그를 접었습니다. 그때는 이웃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구독자분을 만들면서 소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블로그 에드센스 승인 조건이 포스팅 글자 3000~5000이야기를 하던데 저는 포스팅 할때
글이 보통 1000자 이상이 넘어가질 않았습니다. 그냥 매일 하나씩 쓸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특정 주제나 컨셉을 잡지 않고 여러 주제로 글을 계속 올렸습니다.
일 마치고 힘든 날은 포스팅을 하지 않았고 짬날때만 했습니다.
에드센스가 방문자수를 보고 승인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조회수가 많이 나온 건 리뷰글들이 많이 나왔는데
포스팅이 많이 없는 가게들이나 제품글을 올린게 조회수가 높게 나왔습니다.
유입경로는 카카오톡이 제일 많았습니다. 아마 커플들이나 친구들끼리 소통하면서 제 글이 언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 시사적인 부분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네요.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릴게요
에드핏은 3개월이네 글을 20개 올려야 했는데 제가 안되가지고 신청하자마자 바로 승인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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