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4

부산 여행기 2편 전포동 핫플레이스 마이페이보릿쿠키,나이브브류어스 광안리 다녀오고 다음 날 마지막으로 또 전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는데. 전포동에 유명한 쿠키집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아침부터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안에는 생각보다 많이 작더라구요. 딱 포장만 해 갈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쿠키 가격은 3000원부터 3800원 까지였고 말차와 벨뱃은 한 사람당 1개만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친구 녀석이 저도 먹으라고 본인거 포함해서 8개 샀는데 가격이 2만원대가 넘어가버렸습니다.ㅎㄷㄷ 친구에게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박스포장이 가능한대 6개 이하는 1000원 추가 그 이상은 서비스로 포장해주네요 종이박스 포장이 이쁩니다. 과자를 집에서 먹어봤는데 레드밸뱃이 제일 맛있었네요. 안에 크림치즈가 있어서 괜찮았는 데 나머지는.. 2021. 5. 26.
냄새 나지 않는 쓰레기통 매직캔 히포 21L (MAGIKAN HIPPO) 구매후기 이사를 하고 나서 일반 쓰레기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면 양이 쌓이면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사는 집이다 보니 쓰레기도 조금씩 생겨 일반쓰레기봉투가 다 차기도 전에 냄새가 먼저 나더라구요. 심지어는 초파리까지 꼬이는 현상까지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문앞 복도에 두자니 옆 주민들에게 민폐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한 신박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매직캔 히포 매직캔같은 경우 쓰레기통의 고질적인 냄새부분 해결해준 제품인데 생각보다 비용이 비쌉니다ㅋㅋ 저는 35000원에 작은 21L용량을 샀습니다. 대신 색상은 고정으로 화이트 그레이만 구매됩니다. 히포와 스텔라 제품을 고민 했었는데. 히포는 밖에 있는 입구랑 안에 이중막이 같이 열리는 구조인데 스텔라 제품은 안에 이중막을 따로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기 때문.. 2021. 5. 26.
부산 여행기 1편 전포동 핫플레이스 구프(GOOF)카페, 발란사(BALANSA) 친구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왓습니다. 오면서 유명한 가게들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 중 라는 goof카페가 있었습니다. 전포에 있는 카페 인데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마치 서울에 상수동을 상기 시켜주는 동네였습니다. 저도 부산에 온지 1년밖에 되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이런 곳이 있더군요. 카페 인테리어 디자인도 괜찮았습니다. 대신에 원탁으로 여러명이 테이블 같이 썼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좀 황당한 다른 손님 얼굴들을 마주보고 마시니 민망하기도 하더라구요. 커플들이 사진찍기에도 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웨이팅이 긴가봅니다. 입구문앞에서도 찍고 여기저기 다 찍고 있습니다. 친구는 여기 커피를 마시고 저는 커피를 잘 안마시기 때문에 술을 시켰습니다. 얼음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제꺼는 메로나 얼음입니다 통짜로 .. 2021. 5. 24.
이케아 레르스타 장스탠드 /스마트 전구 루미 구매후기 이사 온지 얼마 안되서 퇴근하고 나면 방에 어두컴컴하고 쓸쓸해서 무드등을 검색해봤다. 요새 많이 이쁜 무드등도 많지만 내가 원하는 조건이 있었다. 1.원하는 시간 대에 저절로 켜지는 것 2.색상을 바꿀 수 있는 것 3.핸드폰으로 원격조정이 되는 것 무드등이 이쁜 것 많았지만 이 3가지에 해당하는 것이 없었는데. 우연히 스마트 전구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오늘의 집 어플에서 구매했었고 19900원에 구매했다. 실물은 생각보다 귀엽고 아담하다 소켓은 26 사이즈라서 그거에 알맞는 장스탠드가 필요했다. 마침 이케아에서 장스탠드 19900원짜리가 있었다. 이것 역시 오늘의 집에서 같이 구매했다. 박스은 심플한 디자인이고 내용물도 필요한 것만 왔다. 설명은 직관적으로 나와있고 부속품이 많이 없어서 쉽게 조립 할 .. 2021. 5. 22.